22년도에 그려본 단편, 친구한테 능소화를 소재로 조각글을 얻어내서 그려본 것.그냥 빗속에서 서로의 감정이 어긋나버린 무언가..먼저 그렸던 만화보단...봐줄만해진 정도..갈 길이 멀다..- _-;